해외출장서 동료 여군 강제추행 30대 부사관 집유

이기영 2024. 2. 5.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장을 함께 간 동료 여군 숙소 침실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30대 공군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예유를 선고받았다.

공군 모 비행단 소속 A중사는 지난 2023년 5월 중순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로 해외 출장 도중 함께 간 공군 모 부대 소속 20대 B중사가 묵은 리조트 숙소에 침입, 잠을 자던 B중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장을 함께 간 동료 여군 숙소 침실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30대 공군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예유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방실 침입,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5) 중사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공군 모 비행단 소속 A중사는 지난 2023년 5월 중순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로 해외 출장 도중 함께 간 공군 모 부대 소속 20대 B중사가 묵은 리조트 숙소에 침입, 잠을 자던 B중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기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