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초대 경무관 서장에 박동현 임명

강원 초대 ‘경무관’ 원주서장에 박동현 (사진)서울경찰청 기동단장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지난 2일 경무관급 4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강원청 수사부장은 신효섭 충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임명됐으며, 생활안전부장에는 최미섭 대구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임명됐다.

총경 605명에 대한 인사도 이뤄졌다. 이종무 인천청 외사과장이 춘천경찰서장으로, 정해영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동해경찰서장으로 임명됐다. 영월경찰서장에는 우상진 강원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평창서장에는 신성훈 서울청 치안지도관, 인제서장에는 이경민 강원청 치안지도관, 철원서장으로 윤태시 경기북부청 치안정보과장이 임명됐다. 한편 박범정 춘천서장은 경기북부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철희 동해서장과 김충우 평창서장은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재삼 강원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충북 충주서장, 노윤환 여성청소년과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으로 이동한다. 류경숙 홍보담당관은 서울청 청소년보호과장, 김근준 수사과장은 본청 강력범죄수사과장, 김성구 교통과장은 경기남부청 용인동부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신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