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특훈마친 한국 경영대표 5인방 “파리올림픽 계영 800m 6분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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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지옥 훈련을 받고 돌아온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계영 800m 메달 획득에 가까워졌다.
황선우(사진),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으로 이뤄진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은 4주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들은 앞선 두 차례 전지훈련보다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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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지옥 훈련을 받고 돌아온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계영 800m 메달 획득에 가까워졌다. 황선우(사진),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으로 이뤄진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은 4주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들은 앞선 두 차례 전지훈련보다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했다고 입을 모았다. 황선우는 “선수 인생에서 가장 힘든 4주였다”고 말했고, 김우민도 “서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잘 이겨낸 거 같다”고 안도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60㎞를 헤엄쳤고, 일주일에 세 번씩 고강도 근력 운동도 곁들였다. 전지훈련 장소도 체력 소모가 심한 야외풀인 만큼 실내풀에서 경기했을 때 기량 증가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들의 목표는 이번 대회 계영 800m에서 6분대를 기록하는 것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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