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탄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시스템 구축에 탄력이 붙었다.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지난 2일 횡성군청에서 횡성형 노인(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시스템 구축에 탄력이 붙었다.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지난 2일 횡성군청에서 횡성형 노인(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명기 군수와 이은영 원장, 유계식 회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포함해 정신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및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횡성군 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선정 △자원발굴 및 서비스 지원 연계 △돌봄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교육 지원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 추진 지원 등에 협력,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영 원장은 “돌봄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횡성지역에서 노인과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계식 회장은 “강원형 통합돌봄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