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봄배구를 향해 달려간다…메가-지아 원투펀치 56점 폭발, 현대건설 8연승 저지→3위 GS칼텍스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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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봄배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2-25, 25-22, 20-25, 15-10)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준플레이오프는 3-4위 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 성사되기에 지금의 흐름이라면 정관장은 2016-17시즌 이후 7년 만에 봄배구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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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봄배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2-25, 25-22, 20-25, 15-10)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정관장은 3연승과 함께 승점 41점(13승 13패)을 기록, 3위 GS칼텍스(승점 43점 15승 10패)와 승점 차를 2점 차로 줄였다. 준플레이오프는 3-4위 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 성사되기에 지금의 흐름이라면 정관장은 2016-17시즌 이후 7년 만에 봄배구도 바라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8연승에 실패했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양 팀 최다 36점으로 맹활약했지만 웃지 못했다. 양효진이 12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가 10점, 이다현이 9점으로 분전했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현대건설은 승점 62점(20승 6패)으로, 2위 흥국생명(승점 56점 20승 6패)과 승점 차가 6점 차가 되었다.
우리카드는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이 서브 3개, 블로킹 2개 포함 26점으로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을 펼쳤다. 백업으로 나선 송명근과 잇세이 오타케(등록명 잇세이)의 활약도 빛났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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