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2대회 연속 첫판 탈락…히가시우치 윤경남 2차예선 진출[LPB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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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 LPBA투어에서 2대회 연속 첫판에서 탈락했다.
반면, 히가시우치와 윤경남은 2차예선에 진출했다.
1이닝 째 첫 득점 이후 11이닝 연속 공타에 시달린 이신영은 12이닝까지 하이런7점을 포함, 14득점을 올린 송민정에 1:14로 끌려갔다.
이신영은 지난 6차전서 프로 데뷔와 동시에 첫 승을 거두었으나 이어진 2차예선(PQ)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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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송민정에 17:23(25이닝) 패
히가시우치, 윤경남 2차예선 行
차유람 승리…서한솔 최지민 ‘고배’
4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3/24시즌 8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첫날 1차예선(PPQ)이 모두 마무리됐다.
프로 세 번째 대회에 나선 이신영은 송민정에 17:23(25이닝)으로 패했다. 이신영은 초반부터 난조에 시달렸다. 1이닝 째 첫 득점 이후 11이닝 연속 공타에 시달린 이신영은 12이닝까지 하이런7점을 포함, 14득점을 올린 송민정에 1:14로 끌려갔다. 이후에도 반전은 없었다. 15이닝까지도 3:20으로 크게 밀려 패색이 짙었던 이신영은 이후 부지런히 추격했지만 24이닝 째에도 14:22로 크게 뒤졌다.
이신영은 25이닝 째에도 3득점을 올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거기까지였다. 공격권을 이어 받은 송민정이 1득점한 후 경기시간(50분)이 종료, 이신영은 17:23(26이닝)으로 고배를 마셨다.
이신영은 지난 6차전서 프로 데뷔와 동시에 첫 승을 거두었으나 이어진 2차예선(PQ)을 넘지 못했다. 이후 직전 7차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차예선부터 패하며 2대회 연속 첫 판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
반면, 히가시우치 나츠미(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는 최선영에 장기전 끝에 16:12(29이닝)로 승리했다. 윤경남을 비롯, 이지연(A) 오경희 정보윤도 2차예선에 합류했다.
앞선 1~3턴 경기에선 차유람이 프로 복귀전서 오지연에 25:10(23이닝) 완승을 거두었다. 반면 서한솔(블루원앤젤스)을 비롯, 최지민과 권발해는 1차예선에서 멈췄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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