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이부진 사장과 팔짱…"날씬·우아하고 배려심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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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영미가 '맛있는 제주 만들기'를 계기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있는 제주'가 10주년이 되어 오늘 그 기념식을 제주 호텔신라에서 했다. 강사로 초빙돼 이부진 사장님과 한 테이블에 앉아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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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윤영미가 '맛있는 제주 만들기'를 계기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있는 제주'가 10주년이 되어 오늘 그 기념식을 제주 호텔신라에서 했다. 강사로 초빙돼 이부진 사장님과 한 테이블에 앉아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고 적었다.
'맛있는 제주 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가 함께 추진한다.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윤영미는 "26곳의 식당 사장님들을 모시고 숙박과 저녁을 함께 하며 축하하는 자리였는데 제주 호텔신라에서 한식·일식 코스 요리, 모엣샹동과 사케로 대접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허그하고 눈물도 흘리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다들 이부진 사장님과 아주 끈끈한 정을 나누고 마음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고2인 아들 공부 이야기도 하고 아들 여드름도 고민하며 서로의 가정사도 상세히 나누고 어려운 일을 조용히 돕는 이 사장님을 깊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덧붙였다.
윤영미는 "나에게도 꼭 보고 싶었다며 내가 출연한 방송을 이야기하고, 따뜻하게 손잡고 멀리까지 배웅해 주셨다. 날씬하고 우아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깊고 겸손한 이부진 사장님 오늘 팬 됐다"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 사장과 윤영미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 사장과 윤영미는 각각 하얀 색, 빨간 색의 정장 자켓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199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0년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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