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운영 '늘빛나리 캠프' 참가

하인규 기자 2024. 2.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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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간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30명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청소년지원사업에 선정돼 '늘빛나리'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펀그라운드 진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체험활동·상담·급식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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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그라운드 진접 운영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30명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간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30명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청소년지원사업에 선정돼 '늘빛나리'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늘빛나리 캠프는 실내 챌린지 시설을 이용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로프코스, 터널메이즈, 암벽등반 등과 같은 스포츠 활동과 탭댄스, 모둠북, 응원댄스, 장기자랑 등의 예술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진로 고민 나누기 시간을 가져 청소년과 지도자 간의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아카데미 참여 동기를 이끌어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방학 중 참여한 여러 활동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학업·진로에 관한 스트레스가 많고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활동,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펀그라운드 진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체험활동·상담·급식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 청소년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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