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신혜, '남사친' 박형식 무릎에서 잠들었다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2.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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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가 박형식에 무릎에서 잠들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에선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동창을 넘은 '친구'가 되기로 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정우는 식당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남하늘이 조금 잘 수 있도록 옷을 덮어줬다.

남하늘은 여정우의 품으로 쓰러졌고, 그는 당황하며 남하늘에게 무릎을 내주고 함께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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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박형식에 무릎에서 잠들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에선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동창을 넘은 '친구'가 되기로 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우정을 다짐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로 향했고, 구름에 가려 해를 보진 못했지만 두 사람은 허기를 다래러 식당에 들어갔다.

남하늘의 휴대폰 배터리가 다 닳아 여정우가 카운터에 충전을 맡기러 갔고, 남하늘은 잠이 들었다. 그는 여정우의 재판에 도움이 될 논문 증거를 찾느라 3일을 꼬박 세우고 왔다.

여정우는 식당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남하늘이 조금 잘 수 있도록 옷을 덮어줬다. 남하늘은 여정우의 품으로 쓰러졌고, 그는 당황하며 남하늘에게 무릎을 내주고 함께 잠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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