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주대교서 승용차가 굴착기 들이받고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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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반쯤, 서울 개화동 행주대교에서 고양 방향으로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고는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불이 나자 승용차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만에 모두 꺼졌지만, 승용차는 전부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을 위해 행주대교 고양 방향 3개 차로가 모두 통제돼, 한때 개화동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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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반쯤, 서울 개화동 행주대교에서 고양 방향으로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고는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불이 나자 승용차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만에 모두 꺼졌지만, 승용차는 전부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을 위해 행주대교 고양 방향 3개 차로가 모두 통제돼, 한때 개화동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53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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