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입주자 간담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가 지난 1일 청년창업센터 5층 식당홀에서 창업스토어 입주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 14명과 청년정책과장, 담당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센터 운영 방향 및 공유공간 활성화 계획 설명, 입주자와 진솔한 소통 및 애로·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지난 1일 청년창업센터 5층 식당홀에서 창업스토어 입주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 14명과 청년정책과장, 담당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센터 운영 방향 및 공유공간 활성화 계획 설명, 입주자와 진솔한 소통 및 애로·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2월 중 오픈하는 외식 창업 입주자가 준비한 베이글을 다 같이 시식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시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 청년창업센터가 창업 인큐베이터에서 성공 창업가 양성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과 교육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공유공간 운영 활성화로 보다 많은 방문객이 유입돼 스토어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청년창업센터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오는 7일‘우리동네 사장님 특강’을 시작으로 입주자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요가, 캔들, 유리공예 클래스를 비롯해 마술쇼, 버블쇼 등 센터 공유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친구 차 노린 '차량털이범'…끝까지 쫓은 '남자친구' [기가車]
- "가출 5년 뒤 나타나 '이혼 요구'…'재산분할' 걱정됩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3일, 인간관계에 있어 속이 썩게 되는 별자리는?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 '불법집회'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
- "백화점 vs 편의점"…매출 1위 뒤바뀔까
- 필리핀서 갈 곳 없는 한국인 재워줬더니 강도질…20대男 2명 체포
- '비트코인>한국증시'…전체 시총도 뛰어넘었다
-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 [내일날씨] 수능 예비소집일도 "포근해요"…수능날도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