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슬럼프' 박신혜♥박형식, 초밀착 눈맞춤…친구라기엔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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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사이에 설렘 기류가 흐른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4일, 친구라기엔 아슬아슬 설레는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초밀착 스킨십을 포착했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4회에서는 남하늘에게 동창 말고 친구가 되자고 약속한 여정우의 마음이 미묘하게 흔들린다. 특히 남하늘, 여정우, 빈대영, 이홍란이 뜻밖의 오해와 착각으로 얽혀 예측 불가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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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사이에 설렘 기류가 흐른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4일, 친구라기엔 아슬아슬 설레는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초밀착 스킨십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한발 더 가까워진 관계 속,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잘 될 거다. 네 잘못 아니잖냐"며 응원했고, 또 그의 재판에 도움이 될 증거를 찾아 한달음에 달려왔다. 여정우는 남하늘이 학창시절 공부를 위해 참았다는 떡볶이, 오락실, 노래방을 함께 즐기는가 하면 "힘내지 말고 그냥 좀 쓰러져 있으라. 우리, 쓰러진 김에 좀 쉬자"며 지친 마음을 다독였다.
이 가운데 남하늘과 여정우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눈에 띈다. 먼저 밤거리를 걷던 중 남하늘이 넘어질 뻔한 상황, 여정우가 그를 품에 감싸 안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찰나의 순간 오가는 시선에는 당황한 듯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눈맞춤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들이 한 우산 아래 나란히 기대 앉아 있다. 두 사람 모두 술에 취한 듯 붉어진 볼, 그리고 어깨에 기대 잠든 남하늘과 조심스럽게 그의 머리칼을 넘기는 여정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4회에서는 남하늘에게 동창 말고 친구가 되자고 약속한 여정우의 마음이 미묘하게 흔들린다. 특히 남하늘, 여정우, 빈대영, 이홍란이 뜻밖의 오해와 착각으로 얽혀 예측 불가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슬럼프' 4회는 이날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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