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명서현과 이혼 후 '子들'과 첫 만남…“남이 된 기분” (‘이혼할 결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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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정대세가 이혼 후 아이들을 픽업하러 집을 찾았다.
정대세는 아이들이 올 것을 생각해 더러운 집을 청소했다.
아이를 데리러간 정대세는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아파트 앞에서 기웃거렸다.
정대세는 명서현에게 아이들 의자와 이불, 그리고 매트리스까지 부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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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정대세가 이혼 후 아이들을 픽업하러 집을 찾았다.
4일 전파를 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4회에서는 가상 이혼에 합의한 정대세, 명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혼자 버스에 타서 음악을 듣던 정대세는 눈물을 보였다. 정대세는 인터뷰를 통해 “버스에 타서 혼자 앉아있으면서 실연 노래를 들으면서 외로워졌다. 서현이와 헤어졌구나”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은 학교에서 교복 판매일도 하고 있다고. 명서현은 “매주 금요일마다 아이들 학교에 교복 판매를 하고 있다. 국제학교 특성상 교내에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 하교 시간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양육데이라 정대세는 7시까지 아이들을 픽업하기로 했다. 정대세는 아이들이 올 것을 생각해 더러운 집을 청소했다. 청소를 하던 중 밖에서 내리는 눈에 정대세는 감탄하며 눈을 감상하기도.
아이를 데리러간 정대세는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아파트 앞에서 기웃거렸다. 정대세는 “갑자기 남이 된 기분”이라고 말하기도. 잠시후 명서현은 아이들과 같이 내려왔다. 아이들은 아빠 정대세를 보고 반가워했다.
정대세는 명서현에게 아이들 의자와 이불, 그리고 매트리스까지 부탁을 했다. 매트리스를 입으로 물다시피 들고 나온 정대세를 보고 명서현은 다 가져가냐며 어이없어 했다. 명서현은 “육아 한 번 해봐”라고 말했고, 정대세는 “나 자신있어”라고 받아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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