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남동부 최전방 자포리자 방문해 병사들에게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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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남동부 최전방 자포리자 지역을 방문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성명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방 로보티네 제65 기계화보병여단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병사들을 응원하고 상을 수여하게 돼 영광이다. 그들은 적을 격퇴하고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어렵고도 중한 임무에 직면해 있다"며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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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남동부 최전방 자포리자 지역을 방문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성명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방 로보티네 제65 기계화보병여단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병사들을 응원하고 상을 수여하게 돼 영광이다. 그들은 적을 격퇴하고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어렵고도 중한 임무에 직면해 있다"며 훈장을 수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지난 여름 러시아로부터 로보티네를 탈환했지만 이 지역은 여전히 격렬한 공격을 받고 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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