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남원 서부권역 4개 중학교 통폐합 추진
이종완 2024. 2. 4. 22:03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남원시 서부권역의 4개 중학교를 통합한 ‘거점형 적정 규모 학교’를 추진합니다.
학생 수 감소로 교육 여건이 악화된 학교들을 통폐합하는 것으로, 2028년 개교를 목표로 남원 금지중과 대강중, 송동중과 수지중을 단일 중학구로 개편해 통합 중학교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들 4개 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4월 기준 모두 42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르면 올 상반기에 통합 중학교 터를 선정해 늦어도 2026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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