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IBK기업銀,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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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룹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900여명이 모두 모여 진행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모여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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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銀,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룹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900여명이 모두 모여 진행됐다. 임기 2년차를 맞은 김성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경영슬로건을 ‘가능성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IBK’로 정했다. 김 행장은 민생금융지원을 올해 기업은행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지렛대로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마중물 역할을 확충해 나가는 것이 기업은행의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신한금융, ELS 논란 등 긴급 점검회의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모여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불완전판매 논란 등 금융권 전반의 사건·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회장은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반드시 ‘고객’이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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