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대표단 삿포로 눈축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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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방문 중인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4일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 눈축제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상래 의장 등 10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막식에서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 삿포로시의회 및 눈축제실행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눈축제를 직접 체험했다.
대전시의회의 삿포로시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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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방문 중인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4일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 눈축제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상래 의장 등 10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막식에서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 삿포로시의회 및 눈축제실행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눈축제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눈과 얼음으로 만든 조각 전시, 눈놀이 시설 등을 둘러봤다.
삿포포 눈축제는 브라질 리우 카니발, 독일 옥토버페스트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힌다.
이 의장은 "생활에 불편한 폭설을 세계적인 문화관광산업으로 육성한 삿포로시의 창의적 역발상에서 많은 점을 느낀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 0시축제 등 대전의 문화관광산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대전시의회의 삿포로시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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