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안보현 “매 작품마다 노출신 있어…10초 위해 3주간 운동”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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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매 작품마다 등장하는 노출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 중인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안보현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도 상의 탈이 장면이 있다면서 "원래는 없었는데 뒤늦게 넣고 싶다고 하셨다. 10초 정도의 장면을 위해서 3주 동안 운동을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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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장면 언급
배우 안보현이 매 작품마다 등장하는 노출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 중인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안보현에게 “나오는 작품마다 항상 나오는 장면이 있다”면서 안보현의 상의 탈의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안보현은 “맞다. 멜로, 액션, 법정물 장르가 다 다른데도 꼭 매 드라마마다 한번씩은 노출이 나오더라”고 답했다. 이 말에 신동엽은 “재벌이든 형사든 검사든 씻어야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이 “권투선수 출신이라 액션은 수월하게 하지 않냐”고 묻자 안보현은 “액션은 대역 없이 거의 다 제가 소화하고 있다. 복싱을 해서 주먹 액션을 넣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복싱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다. 심지어 아마추어 대회 금메달 출신이시다”며 맛보기 복싱 폼을 요구했고, 안보현이 남다른 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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