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상의 탈의 장면 10초 위해 3주 열심히 운동” (미우새)

유경상 2024. 2. 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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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상의 탈의 장면을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고 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안보현 출연에 "멜로를 찍거나 액션을 찍거나 빠짐없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며 상의 탈의 장면을 꼬집었다.

안보현은 "대본을 보고 없었는데 추가하고 싶다고 하셔서. 10초 쓴다고 하셔서 3주 운동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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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안보현이 상의 탈의 장면을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고 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안보현 출연에 “멜로를 찍거나 액션을 찍거나 빠짐없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며 상의 탈의 장면을 꼬집었다. 안보현은 “장르가 다 다르다. 멜로도 있고 액션도 있고 법정물도 있는데. 군법정물에서 군검사로 나왔는데 매 드라마마다 한 번씩 노출이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검사도 씻어야죠. 이번에 ‘재벌 형사’에서도 당연히 나와야죠. 재벌이든 형사든 씻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보현은 “대본을 보고 없었는데 추가하고 싶다고 하셔서. 10초 쓴다고 하셔서 3주 운동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이 “권투선수 출신이라 액션은 수월하게 하지 않냐”고 묻자 안보현은 “복싱을 해서 주먹 액션을 넣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복싱 아마추어 대회 금메달 출신이라고 한다. 맛보기로 폼만”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 안보현은 남다른 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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