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수학여행 서비스...10년간 3,400여건 시정조치
제주방송 김동은 2024. 2.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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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안심 수학여행서비스와 관련해 그동안 3천 건이 넘는 안전 위험 요인이 개선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시작된 안심 수학여행서비스는 10년동안 8천 2백여 개교, 15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소방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수학여행단 수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사전 점검해 3천 4백여 건의 안전 위험 요인이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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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안심 수학여행서비스와 관련해 그동안 3천 건이 넘는 안전 위험 요인이 개선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시작된 안심 수학여행서비스는 10년동안 8천 2백여 개교, 15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소방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수학여행단 수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사전 점검해 3천 4백여 건의 안전 위험 요인이 개선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안심 수학여행 서버스 홍보를 확대하고,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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