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밤부터 비..모레까지 최대 50mm

임경섭 2024. 2.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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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인 오늘(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6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30mm, 전남남해안 20~50mm입니다.

포근한 날씨는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져 주 중반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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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인 오늘(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6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30mm, 전남남해안 20~50mm입니다.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광주 6도 등 3도에서 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나주 8도, 순천 9도 등 6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져 주 중반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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