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혼선 최소화

제주방송 김동은 2024. 2.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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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산업 재해 예방 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현장 방문 기술 지도와 집합 교육 등을 실시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집중 홍보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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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산업 재해 예방 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영세 사업장 등에서는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조치 등을 단기간 이행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현장 방문 기술 지도와 집합 교육 등을 실시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집중 홍보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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