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춘 직후 전국 눈비 소식…출퇴근길 교통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답게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서울은 12.2도까지 기온이 올라 기상 관측 이래 5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기온이 낮은 지역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기온 3도 예상되고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답게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서울은 12.2도까지 기온이 올라 기상 관측 이래 5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다만 현재 제주와 전남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밤사이 그밖에 전국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
모레(6일) 아침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80mm 이상,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 강원 동해안에 10~60mm의 강수가 집중되겠고요.
기온이 낮은 지역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서울 기온 3도 예상되고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 비가 그친 후로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양산서 만난 이재명-문 전 대통령…"제3세력까지 함께 해야"
- 국민의힘 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외압 때문 아냐"
- 마을회관서 농협 조합장에 흉기 휘둘러…용의자 숨진 채 발견
- "환불·보상 안돼"…설 앞 위약금 덤터기 피해 주의보
- 자영업자들 "도둑 많아도 무인점포가 이익"…이유는?
- 툭하면 "욱일기 닮았다" 지적…중국서 '애국 장사' 제동
- "북한 인조 속눈썹 중국산 포장돼 한국 일본 서방에 수출…북 수출 회복 견인"
-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전직 군인 남편 구속 기로
- 바이든, 민주 첫 공식 경선 압승…트럼프와의 본선 대결 준비 박차
- [Pick] "나 왔어!" 붉은 꼬마 괴물의 한마디…전 세계 어른이들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