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매출 2위에 아쉬움 "1시간만 더 팔았으면 이겼다"('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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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매출 2위 기록에 아쉬움을 전했다.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14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 주점 프랜차이즈 '반주' 운영 마지막 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의 한식 주점 반주가 장사 마지막 날, 엄청난 대기 줄을 만들어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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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매출 2위 기록에 아쉬움을 전했다.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14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 주점 프랜차이즈 '반주' 운영 마지막 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모여 9일 차 매출을 확인했다. 2호점을 돕기 위해 1호점을 비웠던 백종원은 1호점 매출 하락을 우려했으나 예상과 달리 1호점의 9일 차 매출은 1,347유로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백종원은 "그래도 기본은 했네?"라며 안심했다.
특히, 2호점은 장사 최초 1,000유로를 돌파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2호점의 매출은 1,007유로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족발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결국, 반주의 9일 차 매출은 일요일 겸 축구 경기가 겹치는 악조건 속에서도 합계 2354유로를 달성했고 매출 기록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옆 가게에 밀려 2위를 기록하자 백종원은 크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251유로 차이라니 너무 아깝다"며 "옆집이 진짜 어르신분들이 다 와서 늦게까지 계시더라"며 "우리 사실 9시에 문 닫아서 그렇지 1시간 더 팔았으면 이겼겠는데"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의 한식 주점 반주가 장사 마지막 날, 엄청난 대기 줄을 만들어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은 월요일로 일주일 중 유동인구가 가장 적은 날이기 때문에 우려가 컸으나 '마지막 영업, 7시부터 오픈'이라는 공지를 확인한 손님들은 오픈도 전부터 엄청난 대기 줄을 이뤄 반주를 기다렸다.
한편 ‘장사천재 백사장2’는 백종원이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도전기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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