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15년만 코수술 후 누구 닮았나 봤더니.."이병헌?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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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코수술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양미라는 코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15년째 미뤘던 수술을 하게 됐다"라면서 코수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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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코수술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잘 차려입고 외출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양미라는 검정색 롱코트에 모자, 명품 머플러까지 두르고 패션에 신경 쓴 모습이었다.
또 양미라는 “은지가 오늘 컨셉이 뭐냐고 물었다. 언니! 오늘 이병헌이야? 권상우? 신현준? 저는 누구일까요?”라고 덧붙이며 패션에 대한 동생의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양미라는 코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높아진 콧대와 달라진 얼굴 옆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뻐진 얼굴과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프랑스의 영화 배우 이자벨 아자니를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15년째 미뤘던 수술을 하게 됐다”라면서 코수술 사실을 알렸다. 코끝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떨리는 마음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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