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중동 3팀 '4강 대진 완성..."모래바람을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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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과 설영우 선수가 8강을 빛낸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SNS를 통해 8강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는데, 우리 대표팀에서는 손흥민과 설영우가 포함됐습니다.
손흥민은 호주와의 8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해 황희찬의 동점골을 끌어냈고, 연장 14분에는 그림 같은 프리킥 결승 골로 역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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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과 설영우 선수가 8강을 빛낸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SNS를 통해 8강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는데, 우리 대표팀에서는 손흥민과 설영우가 포함됐습니다.
손흥민은 호주와의 8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해 황희찬의 동점골을 끌어냈고, 연장 14분에는 그림 같은 프리킥 결승 골로 역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뛴 설영우는 부지런히 측면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우리나라의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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