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미룬 코 수술 성공' 양미라 "옛날 남자 배우 같다는 말 들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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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양미라가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라면서 한껏 멋을 내고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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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양미라가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라면서 한껏 멋을 내고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챙이 있는 모자에 목도리를 두른 모습. 보이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앞서 양미라는 지난달 말 "그동안 제 영상이나 사진들 보고 걱정된다고 DM 보내주셨던 분들도 있었는데 저도 알고 있었지만 이런 일로 또 말이 나오는 것도 싫고 더 이상해지면 어쩌나 싶어 겁도 나서 15년째 미뤘던 수술을 드디어 오늘 하게 됐다. 코끝에 문제가 좀 있었다"며 코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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