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제작진 찬양하는 하하에 “얘는 밥만 주면 천재래”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2. 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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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제작진을 찬양하자 유재석이 일침을 가했다.

4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성비 투어를 나선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해 국밥으로도 유명한 종로의 3000원짜리 가성비 국밥을 먹은 '런닝맨' 멤버들은 다음으로 동묘 짜장면 가게로 향했다.

그러던 중 하하가 제작진에 "너희 이번 콘셉트 정말 잘 짰다. 너흰 천재야"라고 칭찬하자, 유재석은 "얘는 뭐 밥만 주면 천재래"라고 말해 제작진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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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하하가 제작진을 찬양하자 유재석이 일침을 가했다.

4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성비 투어를 나선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해 국밥으로도 유명한 종로의 3000원짜리 가성비 국밥을 먹은 ‘런닝맨’ 멤버들은 다음으로 동묘 짜장면 가게로 향했다.

실제 짜장면 판매 가격과 가장 유사한 값을 맞힌 멤버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그러던 중 하하가 제작진에 “너희 이번 콘셉트 정말 잘 짰다. 너흰 천재야”라고 칭찬하자, 유재석은 “얘는 뭐 밥만 주면 천재래”라고 말해 제작진을 웃게 했다.

결국 짜장면 가격 3000원과 가장 유사한 값을 적은 김종국, 하하, 양세찬, 유재석이 짜장면을 맛봤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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