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사천 논란' 김경율 불출마…"승리 위한 결심"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밝혔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심"이라고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이재명-문재인 회동…계파 갈등 의식 "단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갈등이 불거지는 걸 의식한 듯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 '새로운미래' 창당…조응천·이원욱 불참 민주당 탈당파인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세력이 '새로운미래'를 공동 창당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합류를 거부하면서 시작부터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 '입춘' 봄기운 들썩…남녘은 봄꽃 활짝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인 오늘 전국이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남쪽지방에선 풍년화와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등 봄 맞이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병원 이용 적으면 '건보료 12만 원' 환급 정부가 병원 이용이 적은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최대 12만 원까지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과도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의 본인 부담은 더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 바이든, 첫 경선 압승…"트럼프 패자 만들 것"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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