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선두 현대건설 잡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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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정관장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GS칼텍스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정관장이 자랑하는 듀오 메가와 지아는 번갈아 가며 현대건설 진영을 맹폭했습니다.
5세트에서도 정관장은 메가가 6득점, 지아가 4득점 하며 짐을 나눴지만, 현대건설은 모마만 고군분투하며 8득점하고, 다른 선수는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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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혈전 끝에 선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정관장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정관장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GS칼텍스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승점 1점만 얻은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을 따돌릴 기회를 놓쳤습니다.
정관장이 자랑하는 듀오 메가와 지아는 번갈아 가며 현대건설 진영을 맹폭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36점을 올린 모마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5세트에서도 정관장은 메가가 6득점, 지아가 4득점 하며 짐을 나눴지만, 현대건설은 모마만 고군분투하며 8득점하고, 다른 선수는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정관장은 5세트 3대 2에서 메가가 3연속 득점해 6대 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12대 8에서는 메가의 퀵 오픈, 13대 8에서는 메가의 블로킹 득점으로 달아났습니다.
지아는 14대 10에서 퀵 오픈을 성공해 경기를 끝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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