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 지역구 849명 공천 신청...하남 11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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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에 모두 849명이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4일) 발표한 공천 신청자 명단을 보면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242개 지역구에 신청이 접수됐고, 경쟁률은 평균 3.51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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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에 모두 849명이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4일) 발표한 공천 신청자 명단을 보면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242개 지역구에 신청이 접수됐고, 경쟁률은 평균 3.5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평균 경쟁률을 보면 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권 65개 지역구에 282명이 공천을 신청해 4.34대 1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 3.59대 1, 충청권 3.18대 1, 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호남은 0.75대 1로 나타났습니다.
공천 신청자가 가장 많은 지역구는 11명이 이름을 올린 경기 하남이었고, 나경원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동작을과 안철수 의원의 경기 성남분당갑을 비롯해 44개 지역구는 공천 신청자가 1명인 단독 신청지역에 포함됐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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