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칠레 산불 확산…“최소 50명 사망”
KBS 2024. 2. 4. 19:13
칠레에서 산불이 민가로 번져 최소 50여 명이 숨지고 주택 천백여 채가 탔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대통령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겹쳐 산불 통제가 어렵다'면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시각 3일 발표했습니다.
최근 칠레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아흔 건 넘는 산불이 발생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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