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없는 2차 연장, 왜 알리제는 안뛰었나... 전창진 감독 "본인이 안 뛴다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2월 4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부산 KCC/잠실체육관.
97-88 삼성 승리.
유난히 오늘(4일) 박자가 안 맞았다.
연장전 가기 전에 경기를 끝냈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잠실/홍성한 인터넷기자] 2024년 2월 4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부산 KCC/잠실체육관. 97-88 삼성 승리.
김효범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시즌 첫 2연승 소감
선수들이 너무 대견하다. 이 경기를 이겨냈다. 선수들한테 정말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 리바운드 참여도 정말 잘해줬다.
홍경기 맹활약
정말 마음고생 많았다. 엔트리에 빠진 상태로 남아있었다. 딛고 일어난다는 점이 쉬운 일이 아니다. 주전으로 나오자마자 2경기 연속 수비해주고, 슛까지 넣어줬다. 고참의 역할을 충분히 잘해줬다.
2경기 연속으로 접전을 이겨냈다.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이대로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컨디션을 어떻게 조절하고, 높은 사기를 유지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전창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를 돌아본다면
가드 없는 농구가 쉽지 않다. 유난히 오늘(4일) 박자가 안 맞았다. 연장전 가기 전에 경기를 끝냈어야 했는데 아쉽다.
알리제 존슨을 왜 2차 연장에 출전시키지 않았는가? 부상이 있었나?
아픈 곳은 없다. 그냥 본인이 안 뛴다고 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