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녹화 뒤에 숨은 尹...김건희 게이트 못 비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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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KBS 신년 대담 방송을 녹화한 것은 '재갈 물린 방송'을 앞세워 녹화 대담 뒤에 숨은 거라며, 그런다고 '김건희 게이트'를 비껴갈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와 명품가장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면서, 만약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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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KBS 신년 대담 방송을 녹화한 것은 '재갈 물린 방송'을 앞세워 녹화 대담 뒤에 숨은 거라며, 그런다고 '김건희 게이트'를 비껴갈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브리핑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윤 대통령의 정식 기자회견은 단 한 차례도 없었고 약식회견마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와 명품가장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면서, 만약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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