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김명선 행정부지사, 설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지사가 4일 춘천 샘밭시장과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일 양양 전통시장과 낙산요양원을 방문해 지역 물가 동향을 살피고 요양 복지 현장을 점검했다.
강원도와 시·군은 설 연휴 기간, 기관·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가 4일 춘천 샘밭시장과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일 양양 전통시장과 낙산요양원을 방문해 지역 물가 동향을 살피고 요양 복지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춘천 샘밭시장에서 박기영·양숙희·박찬흥·임미선 도의원,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 등 도·춘천시 직원 20여 명과 함께 1시간 가량 성수품을 구매하고 샘밭시장 상인회와 오찬을 가졌다. 인제 전통시장에선 최상기 인제군수 등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우리 경제도 살아난다. 이번 설날은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우리동네 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했다.
김 지사는 오는 8일(강릉 북평민속시장, 강릉 주문진수산시장)과 9일(춘천 애막골 새벽시장·풍물시장·중앙시장)에도 도내 전통시장을 찾는다.
강원도와 시·군은 설 연휴 기간, 기관·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구간은 기존 6개소에서 47개소로 확대된다. 김덕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