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기도협의회, 강동호 신임회장 선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단체기념촬영. 경가도새마을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가 지난 2일 경기도새마을회 9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가졌다. 또 임기를 마친 운영위원 4명과 전직 시군협의회장 4명에게 새벽종 공로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강동호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창진공업 대표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장, 시흥라이온스클럽 재무 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3일부터 2027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강동호 신임회장은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협의회 회장들과 협의하고 화합으로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