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마드리드,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보도에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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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도로 이적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양 구단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프랑스 신문 르 파리지앵과 ESPN은 25세의 음바페가 6월 말 PSG와 계약이 만료된 후 스페인의 명문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에 두 차례 실패한 바 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강하게 떠돌던 2022년 5월 PSG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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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프랑스 신문 르 파리지앵과 ESPN은 25세의 음바페가 6월 말 PSG와 계약이 만료된 후 스페인의 명문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과 연봉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음바페가 체결한 2년 계약에는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음바페는 이를 행사하지 않았다. 이는 음바페가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음바페는 자신의 미래에 관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다만 지난 1월 PSG 팬들에게 잔류할 수도 있다는 희미한 희망을 주기도 했다.
음바페는 이틀전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이번 시즌 20번째 리그 골을 터뜨렸다. PSG 역대 최다 득점자인 음바페는 288경기 만에 241골을 기록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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