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FC U18 출신 박상현, 강원FC 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박상현(홍천FC U18)이 강원FC에 입단했다.
박상현은 홍천FC에서 2021년도부터 일명 '믿고보는 수비수'로 지난 3년간 꾸준한 기량을 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왔다.
박상현 선수는 "강원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고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뒤에서 늘 챙겨주시는 부모님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홍천군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박상현(홍천FC U18)이 강원FC에 입단했다.
박상현은 홍천FC에서 2021년도부터 일명 ‘믿고보는 수비수’로 지난 3년간 꾸준한 기량을 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왔다. 박 선수는 중앙 수비수로 191㎝ 83㎏의 탁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
박상현 선수는 “강원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고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뒤에서 늘 챙겨주시는 부모님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홍천군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입단식을 가졌으며 올해 1월부터 강원F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승현 yoosh@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