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임박 ‘데드맨’, 청신호 알렸다…한국영화 예매율 1위 [M+박스오피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2. 4.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맨'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데드맨'은 오는 7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콘텐츠웨이브㈜ 제공
‘데드맨’,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영화 ‘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맨’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진웅은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 역을, 김희애가 이만재에게 목숨값을 담보로 위험한 제안을 하는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다.

‘데드맨’은 오는 7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