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프랑스서 'K팝 소설 주인공'으로 나온다..국빈대접 영향력[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4. 2. 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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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이야기가 소설로 탄생한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리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케이팝의 뒷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최초의 소설이 현재 집필 중이다.

그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서 자신의 곡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를 선보였고,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속한 LVMH 산하 브랜드 로에베의 황금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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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이야기가 소설로 탄생한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리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케이팝의 뒷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최초의 소설이 현재 집필 중이다.

해당 소설은 Julien Dufresne Lamy가 쓰며, 소설 '스티브 잡스 전기'와 '다빈치 코드'를 내 유명한 출판사 JC Lattes가 제작할 예정이다.

작가 Julien Dufresne Lamy 역시 리사 주인공의 소설 집필 소식을 알리며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선물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리사

리사는 최근 프랑스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서 자신의 곡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를 선보였고,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속한 LVMH 산하 브랜드 로에베의 황금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당시 공연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고도 알려졌는데, 공연이 끝난 후 마크롱 여사가 리사와 팔짱을 끼며 친분을 보였다고도 알려졌다.

리사는 최근 자국인 태국에서 정치인도 제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며 국빈 대접을 받는 것을 넘어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편 리사를 비롯해 지수, 제니, 로제는 YG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재개약을 체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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