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탕후루 먹다 임플란트 빠져” 박사 학위급 탕후루 사랑 ‘깜짝’ (먹찌빠)

장예솔 2024. 2. 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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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탕후루를 먹다 이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먹찌빠' 대표 나선욱과 '덩친소' 대표 홍윤화가 먹는 소리만 듣고 어떤 탕후루인지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를 듣던 홍윤화는 "저는 탕후루로 이렇게까지 먹어도 되나 싶은 것까지 탕후루로 먹어봤다. 소시지, 핫도그, 떡, 통삼겹 구이를 탕후루로 만들었다"며 나선욱 못지않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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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탕후루를 먹다 이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는 '덩친소' 특집으로 꾸며져 홍윤화, 양배차, 박경호,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먹찌빠' 대표 나선욱과 '덩친소' 대표 홍윤화가 먹는 소리만 듣고 어떤 탕후루인지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앞서 나선욱은 탕후루를 한 번에 30개씩 배달시킨다며 남다른 탕후루 사랑을 드러냈던 바.

이를 듣던 홍윤화는 "저는 탕후루로 이렇게까지 먹어도 되나 싶은 것까지 탕후루로 먹어봤다. 소시지, 핫도그, 떡, 통삼겹 구이를 탕후루로 만들었다"며 나선욱 못지않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기루는 "탕후루 유행 초반에 윤화가 탕후루 먹다가 이가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 정도면 거의 탕후루 박사 학위를 줘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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