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신년 대담 녹화 진행‥설 인사 영상도 촬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KBS와의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집권 3년차를 맞은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 등에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담 촬영에 이어, 설 명절에 공개할 대국민 인사 영상도 녹화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KBS와의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집권 3년차를 맞은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 등에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송은 오는 7일 저녁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신년 기자회견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담 촬영에 이어, 설 명절에 공개할 대국민 인사 영상도 녹화했습니다.
김 여사와 한복 차림으로 메시지를 전했던 종전 방식이 아닌, 대통령실 직원들과 함께 나와 가수 변진섭 씨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849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당 탈당파 '새로운미래' 창당‥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 이원욱·조응천,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합당 불참
- 개혁신당 "저가형 고속철 도입‥서울~부산 3만 원대로 낮추겠다"
- 인천 고물상서 LPG통 분리 하다 폭발‥1명 부상
- 생후 49일 쌍둥이 엎드려 재워 숨지게 한 엄마 구속심사
- "목련 피면 김포는 서울된다" "'뜬금포' 공약 남발 그만"
- '명품백' 직격했던 김경율 결국 "불출마"‥배경은?
- "나 집에 안 가!" 격분한 취객, 경찰 멱살 잡더니 머리로‥
- [스트레이트 예고] 불평등과 기회의 사다리, 누구를 위한 감세인가?
- 러시아 "우크라가 러 점령지 빵집 공격‥20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