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러브 윈즈 올', 태연 꺾고 '인기가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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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연 '투 엑스', 아이유 '러브 윈즈 올' , 임재현 '비의 랩소디' 등의 2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은 온라인 음원 5011점, SNS 3000점을 비롯해 시청자 사전투표,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등을 합산해 총 8808점을 받았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선공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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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연 '투 엑스', 아이유 '러브 윈즈 올' , 임재현 '비의 랩소디' 등의 2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아이유였다.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은 온라인 음원 5011점, SNS 3000점을 비롯해 시청자 사전투표,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등을 합산해 총 8808점을 받았다.
2위는 5238점의 태연 '투 엑스', 3위는 4962점을 얻은 임재현 '비의 랩소디'가 차지했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선공개곡이다.
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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