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밸런타인 맞아 ‘핱플, 파바’ 캠페인 전개
이지혜 기자 2024. 2. 4. 17:15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핱플, 파바’를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ㄴ다.
핱플, 파바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 변형했다. ‘하트 플레이스’와 ‘핫 플레이스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으로 ‘마시멜로우 가득 핫초코밤’을 출시한다.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양면으로 만들어진 하트 모양 초콜릿으로, 따뜻한 우유를 부어서 녹이면 진한 다크 초콜릿 파우더와 마시멜로우가 터져 나와 핫초코가 완성된다.
‘다이아 하트 속 진주가 와르르’는 100%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다이아 하트 초콜릿 속을 열면 보석처럼 반짝이는 2가지 핑크색 진주 헤이즐넛 초콜릿이 반겨준다. ‘러블리 러브 초콜릿’은 박스를 열면 빨간 다이아 모양 하트 1개만 보이지만, 그 안에 3가지 맛으로 구성된 더 많은 하트 초콜릿이 숨겨져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달콤한 마음과 마음이 만난다는 메시지를 담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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