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박나래 이렇게 유연했나…최장신 서장훈 누르고 돼지갈비 사수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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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놀라운 유연성을 발휘했다.
'먹찌빠' 내 최단신인 박나래의 대결 상대는 최장신 서장훈이었다.
먼저 서장훈이 물에 빠지면서까지 미션을 성공한 가운데 박나래의 차례가 다가왔다.
박나래가 물에 빠지지 않고 마시멜로를 먹으면 승리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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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놀라운 유연성을 발휘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친소' 특집으로 꾸며져 홍윤화, 양배차, 박경호,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눠 돼지갈비를 사수하기 위해 '달콤한 덩치' 미션을 진행했다. 부표에 올라가 뒷짐 진 상태로 마시멜로를 먹으면 성공,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마시멜로를 먹은 멤버가 속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대다수의 멤버들이 뱃살로 인해 무릎조차 꿇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박나래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날렵한 몸놀림으로 부표에 오른 박나래를 향해 "작으니까 유리하다", "마시멜로만 띄워놔도 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실제 박나래는 손쉽게 성공, 홍윤화가 "어떻게 한 거냐"고 묻자 "키가 148cm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먹찌빠' 내 최단신인 박나래의 대결 상대는 최장신 서장훈이었다. 먼저 서장훈이 물에 빠지면서까지 미션을 성공한 가운데 박나래의 차례가 다가왔다. 박나래가 물에 빠지지 않고 마시멜로를 먹으면 승리하는 상황. 박나래는 단신의 이점을 이용해 마시멜로를 물었고, 좀비를 연상케 하는 몸동작으로 팀원들에게 돼지갈비를 선사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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