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어깨 뽕 장착한 ‘슈퍼 레이디’ 로 파워당당 컴백

강주일 기자 2024. 2.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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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그룹 (여자)아이들이 5인 5색 ‘슈퍼 레이디’로 돌아왔다.

(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컴백 사전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은 “이 세상 모든 레이디들에게 바치는 노래니까 다 같이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신곡을 소개했고, 슈퍼 워킹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무대 위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화려한 세트 무대에서 등장한 (여자)아이들은 데님 점프수트에 레더 벨트와 부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은 채 오프닝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속 (여자)아이들은 ‘Super Lady’다운 위풍당당 애티튜드를 자랑하는가 하면,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우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까지 증명했다.

각자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한 내용을 담은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슈퍼 레이디’에게 전하는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퀸카 (Queencard)’ 참여진과 멤버 소연이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9일 컴백해 글로벌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Super Lad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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