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용종 제거 후 염증 관리의 중요성

2024. 2.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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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는다.

한아름은 10년 전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

당시 용종이 3822개나 발견됐고 용종이 언제 암으로 발전할지 몰라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결국 부부는 체내 염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제대로 된 관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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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 (5일 오후 8시 10분)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는다. 한아름은 10년 전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 당시 용종이 3822개나 발견됐고 용종이 언제 암으로 발전할지 몰라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급히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면역력이 떨어져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똑 부러지는 아내와는 다르게 평소 몸속 염증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최준용. 그 역시 과거 대장에서 용종 5개를 제거했지만, 3년 뒤에 또 다시 8개를 발견해 수술을 받았다. 심지어 최준영은 십이지장암, 전립선암 등 암 가족력이 있고, 현재 전립선염을 앓고 있다. 결국 부부는 체내 염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제대로 된 관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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