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리필해 쓰세요" 최태원 깜짝 유튜브

김희수 기자(heat@mk.co.kr),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2024. 2. 4.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샴푸·세제 리필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일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에 나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영상에서 리필 스테이션을 소개했다.

최 회장은 "세제나 샴푸 등을 담아 사용할 수 있다"며 "낭비를 줄이고 일상에서 쉽게 플라스틱과 '바이바이'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BP챌린지 다음 주자 류진 지목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유튜브 캡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샴푸·세제 리필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일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에 나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BBP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해 8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 회장은 영상에서 리필 스테이션을 소개했다. 리필 스테이션은 소비자들이 직접 준비한 용기에 제품을 필요한 만큼 담아 구매하는 가게다. 최 회장은 "세제나 샴푸 등을 담아 사용할 수 있다"며 "낭비를 줄이고 일상에서 쉽게 플라스틱과 '바이바이'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희수 기자 / 정상봉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