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에 서울시청 우빛나

배정훈 기자 2024. 2.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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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나(서울시청)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한카드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오늘(4일) "62골, 38어시스트를 기록한 우빛나를 신한카드 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과 스틸, 골키퍼의 경우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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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나(서울시청)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한카드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오늘(4일) "62골, 38어시스트를 기록한 우빛나를 신한카드 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어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 경기에 앞서 진행됐습니다.

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과 스틸, 골키퍼의 경우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또 경기장 골대 뒤에 설치된 스피드 측정기를 통해 가장 빠른 슈팅을 시도한 선수에게 라운드 캐논슈터 상을 시상합니다.

남자부 캐논슈터에는 최고 시속 105km를 던진 하태현(SK)이 1, 2라운드 연속 선정됐고, 여자부에서는 라운드 MVP 우빛나가 91km를 기록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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