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물상서 LPG통 분리 작업 중 폭발…1명 부상

박재연 기자 2024. 2.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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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50대 A 씨가 얼굴과 손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공구를 사용해 액화석유가스(LPG)통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LPG 통에 남아있던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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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고물상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A 씨가 얼굴과 손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공구를 사용해 액화석유가스(LPG)통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LPG 통에 남아있던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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